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제52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진주시가 단체부문 우수상과 개인부문 은상 등 11개의 상을 휩쓸며 진주공예의 우수함을 알렸다.
올해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는 18개 시군에서 292점이 출품돼 이 가운데 92점이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 제3전시장에서 전시된다.
진주시 개인부문 수상작은 은상을 받은 조현영 작가의 '먹의 시간'과 동상을 받은 배경화 작가의 '물림과 겹침의 향연', 이영숙 작가의 '꿈속 풍경'등이다.
은상을 받은 먹이의 시간은 먹감나무와 느티나무의 용목에 옻칠을 해 화려함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주시 수상작 가운데 특선 이상 6개 작품은 오는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자격도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의 위상을 드높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공예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진주목공예전수관 운영,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나라장터 문화상품 입점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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