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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년만 머드축제에 서비스센터 열고 '부산엑스포' 유치전

삼성전자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도 함께한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오랜만에 열린 머드 축제에서도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작전을 이어간다.

 

삼성전자는 16일 열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서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이동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머드박람회는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열리는 자리로, 국내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손꼽힌다.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하다가 3년만에 개최돼 외국에서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고장 진단과 수리는 물론 기기 세척과 휴대폰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민·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의 일원으로, 이동 서비스센터에서서도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광고물을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함께해요, 부산에서!'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외에도 서비스센터가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이동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동시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더 널리 알릴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축제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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