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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19번째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선정

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19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사랑실은 교통봉사대'가 선정됐다. 타이어뱅크 영등포점에서 손삼호 대장(오른쪽)에게 감사장과 타이어교환권을 전달하고 있다.

타이어뱅크가 15일 이웃사랑 실천 릴레이19번째 주인공으로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를 선정하고 타이어뱅크 영등포점에서 손삼호 대장에게 감사장과 타이어교환권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택시 운전기사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봉사단체로써 1986년부터 36년간 전국 39개 지대를 발대하여 '자랑없이, 꾸밈없이, 차별없이, 바램없이'란 활동이념으로 봉사가 필요한 곳에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모금함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운전자 자녀 등 심장병 어린이 870여명의 수술을 지원했으며, 무연고자 약 380여명의 장례를 직접 진행하고 매년 추모제를 지내고 있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노약자 우선 태워주기,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재난 현장 복구 지원, 북한 동포를 돕기 위한 기금 조성 등 봉사와 더불어 사회적 통합을 위한 노력을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

 

이에 서울특별시 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받아 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릴레이의 19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손삼호 대장은 "봉사를 직접 하는 사람으로써 마음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기 때문에 타이어뱅크의 이웃사랑 실천릴레이에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를 선정해 준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하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바람없이 정직하게 욕심없이 활동하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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