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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시상

부산 북구는 지난 15일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 시상했다/사진제공=부산 북구

부산 북구는 지난 15일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도 규제 혁신과 새로운 정책 발굴에 앞장선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하고 시상했다.

 

이날 수상한 공무원은 최우수에 박문규 팀장(경제진흥), 우수에 오정미 주무관, 이윤호 팀장(교통기획), 장려에 최영훈 주무관, 김효신 주무관, 정봉현 주무관이다.

 

박문규 팀장은 1976년 준공된 영세시장인 만덕시장의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부산시와의 적극적인 업무협의를 이끌어 나갔으며,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이 시행된 이래 최초로 '안전진단' 자체가 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오정미 주무관은 기존 종량제봉투 공급체계를 개선해 중간판매소를 두지 않고 공급대행업체에서 최종판매소에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고 인터넷주문시스템을 도입해 주민 편의를 향상시켰다.

 

이윤호 팀장은 와석교차로에서 화명대림타운 방향 좌회전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고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좌회전 전용포켓차로를 신설하여 화명대림타운 입주민 및 방문객들의 오랜 숙원 사업을 해결하였다.

 

이날 수상한 공무원들은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근무성적 평점 가점, 포상휴가 등을 받게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구민과 공익을 위해 힘쓰는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의 북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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