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 친환경 인증제 세미나 개최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신발산업 친환경 인증제도 활용 세미나를 개최한다. 로고/부산경제진흥원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오는 19일 지속 가능한 소재에 대한 인증기준, 인증절차 등에 논의하는 '신발산업 친환경 인증제도 활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발산업의 청년인력 육성사업인 '신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청년슈잡'의 참여 기업과 참여 청년이 함께 모여 신발산업의 친환경 소재 적용 확대를 위해 국내외 인증·평가제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신발산업은 최근 친환경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인증 제도를 통해 생산부터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공정에서 지속 가능한 제품을 제조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이번 세미나에서는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섬유 인증 제시(컨트롤유니온코리아) ▲친환경 비즈니스 현황(데상트코리아) ▲지속가능한 소재 그리고 제품(FITI시험연구원) ▲친환경 발포제 적용사례(금양) 등의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번 세미나는 신발산업의 친환경 인증제도 활용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신발 DX 청년슈잡 참여 기업과 친환경 인증업체 및 유관기관의 다양한 교류 및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앞으로 신발산업의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 등을 적용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신발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안광우 소장은 "이번 세미나는 신발산업의 국내외 친환경 인증제도 및 우수 활용사례, 동향 등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신발기업들의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방향을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