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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가정방문형 한글교실 운영

양산시가 가정방문형 한글교실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양산시청

양산시는 '교육부 성인문해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양산시 가정방문형 한글교실' 사업을 추진한다.

 

양산시는 강사가 학습자 가정으로 방문해 한글을 지도하는 가정방문형 한글교실 사업을 오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교육체육과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관내 만 60세 이상 성인 중 초등학력 미취득자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개설이 없는 원동·하북면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선정기준은 주민등록 기준 연장자순으로 11팀(팀당 1~3명)을 선정해 1팀당 60시간(15주, 주2회, 회당2시간) 교육을 제공한다. 신청은 본인 및 보호자가 할 수 있으며 방문, 메일,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양산시는 2010년부터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등에 한글교실을 개설해 운영했다.하지만 기관 접근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를 위해 가정으로 강사를 파견해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는 가정방문형 한글교실 사업을 신설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거리 또는 건강상의 이유로 문해교육 기관 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오니 학습자들이 당당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가족과 주위의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평생학습센터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시청 교육체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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