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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2030 부산세계박람회 미래산업기술포럼 개최

부산테크노파크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2nd 미래산업기술포럼을 개최했다.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5일 부산시티호텔에서 지역혁신 기업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국가혁신융복합단지 거점기능 강화를 위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2nd 미래산업기술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3월 29일 개최했던 1회 포럼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

 

미래산업기술포럼은 부산국가혁신융복합단지 거점기능을 강화하고, 지역기업인 중심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붐업 조성을 위한 포럼이다.

 

이번 2회 미래산업기술포럼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에 따른 경제 유발효과를 논의했다.

 

포럼은 부산광역시 신창호 산업통상국장과 코렌스 조용국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이후 경제 읽어주는 남자로 경제분야 저명한 연사인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김광석 경제연구실장이 '2022년 하반기 경제전망 : 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리컨벤션 이봉순 대표 사회로 부산세계박람회 개최가 대한민국 및 부산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대담회가 진행됐다. 포럼은 현장 진행과 함께 부산테크노파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했다.

 

대담회에서 김광석 경제연구실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세계에 부산을 알리는 과정으로, 부산의 네임밸류를 한 단계 상승시킬 것"이라며 "부산 지역기업의 경영자는 자금유치, 밸류체인 형성, 인재 유치 등 기업 경영 전반에 있어 긍정적 기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세계박람회를 개최했던 세계 도시들에 세계박람회 이후 많은 기업이 유치됐다"며 "부산시 역시 기업유치와 이에 따른 경제 역동성, 지역내총생산(GRDP)의 상승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지역기업의 현안문제인 자금유치, 공급망 문제, 인력난 등을 해소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지역 미래산업과 기술을 담당하는 지역 기업인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부산테크노파크도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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