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7월 18일 전남직업능력개발원에서 2022.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 직업기능경진대회 전남 예선전을 개최했다.
이날 예선대회에는 본선 진출이 확정된 바리스타, 가죽공예, 사무지원 외에 각 종목 별로 참가 신청 학생이 2인 이상인 종목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3개 종목 13명의 학생이 과학상자 조립, 제품 포장, 외식 서비스 분야에서 기량을 뽐냈다.
종목별 1위 수상자는 오는 10월 4~6일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2022.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 전남 대표로 출전 예정이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전남 지역 장애학생의 흥미 적성 개발 및 진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고 학생들의 직업 기능 향상에 대한 특수교사들의 직업교육에 대한 정보교환의 장도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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