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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춘해보건대, MAKER 인재양성으로 지역사회 공헌

춘해보건대학교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MAKER 양성과정 개회식을 진행했다.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18일 3D휴먼케어 기업협업센터 창의교육장에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MAKER 양성과정' 개회식을 개최했다.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춘해보건대학교가 주관하는 해당 과정은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신중년, 경력단절자, 은퇴(예정)자, 청년(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4차 산업혁명에서 개개인의 맞춤형 제품을 신속하게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는 융합기술과 복합적인 제작 기법 등 신산업기술이 요구되면서 Maker 교육(3D 프린팅, 메이커 장비 활용, 의료 3D프린팅)을 통해 배운 지식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용품을 제작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한다.

 

윤영우 3D휴먼케어 기업협업센터장은 "춘해보건대학교의 최첨단 3D프린팅 인프라를 활용한 MAKER 양성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배출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3D 프린팅 결과물들은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연계해 울산지역 장애인 기관, 복지 기관 등 소외계층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또 9월에는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주최하는 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 3D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 취득을 위한 양성과정을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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