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2022 100세 플러스포럼 시즌2]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금리인상으로 인플레이션 잡기 어려워"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메트로미디어 주최로 열린 '100세 플러스 포럼 시즌2'에 참석해 강연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이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2022 100세 플러스포럼 시즌2'에서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으로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잡기 어려울 것"이라며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잡으려고 강한 금리 인상을 지속한다면 자산시장은 더 나빠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긴축을 하고 경기가 좋았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긴축이라는 것 자체가 어느 정도 경기를 억눌러서 물가를 잡는 거기 때문에 앞으로 상당히 나빠진 경제 지표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리서치센터장은 '금리인상기 주식투자 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번 경기 침체를 멈출 수 있는 것은 미국에게 달려있다"며 "미국 중앙은행이 올 가을 이후 매파적인 기조를 완화한다면 우리가 얼마 전에 봤던 주가의 저점이 이번 사이클의 저점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