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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코인시황] 비트코인 상승세 꺾이면서 2800만원대로 밀려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는 모습. /뉴시스

19일 오후 비트코인이 전일 대비 1% 가량 하락하면서 2800만원선에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35% 내린 286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오전 2700만원대 초반에서 머무르다가 오후 늦게부터 크게 상승하면서 2900만원까지 치솟았다. 이어 이날 오전 9시 쯤에는 장중 한때 3000만원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2800만원대로 소폭 하락했다.

 

비트코인과는 달리 시가총액 기준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2.0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2.73% 오른 19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2.0은 합의 알고리즙을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 전환하는 업데이트 시점을 오는 9월19일로 예고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더리움 2.0 전환으로 인해 이더리움 클래식(ETC)가 해시파워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더리움과 동반 상승세가 나타났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클래식은 전 거래일 대비 10.41% 오른 3만298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전일부터 이어진 코인시장 상승세에 시가총액도 지난달 13일 이후 다시 1조달러를 돌파했다. 코인 시장의 시가총액은 연초 2조2000억달러를 넘었으나 올해 내내 금리 인상 기조와 테라-루나 사태 등의 여파로 급격히 쪼그라들은 바 있다. 지난달 19일에는 8000억달러 수준으로 밀리기도 했지만, 이달부터 소폭 회복하면서 다시 1조달러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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