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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홈플러스, 탄산음료 매출 최대 147%까지 껑충↑

모델이 2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홈플러스시그니처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속되는 무더위에 톡 쏘는 청량감으로 시원함을 선사하는 탄산음료 매출이 최대 147%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

더운 날씨로 탄산음료를 찾는 사람이 많아진 가운데 낮은 칼로리의 탄산음료가 눈에 띄는 매출 상승을 보이고 있다.

 

20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폭염과 장마가 시작된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전체 탄산음료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탄산음료 인기의 여세를 몰아 홈플러스는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1+1, 파격 할인 등 탄산음료에 대해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가장 높은 매출 상승을 기록한 것은 홈플러스 프리미엄 PB브랜드 홈플러스시그니처 탄산음료로 전년 동기 대비 147% 급증했다. 해당 상품들은 무설탕으로 칼로리를 대폭 낮춘 이른바 '제로 탄산음료'다.

 

'코카콜라 제로(1.5L*2)', '펩시콜라 제로슈거(190ML*6)' 등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역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65% 증가했다.

 

여름 다이어트족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차 '티젠 콤부차 레몬(150g)'도 같은 기간 매출이 62% 올랐다.

 

탄산음료 스테디셀러인 '코카콜라(215ML*6)', '롯데 칠성사이다(190ML*6)' 등의 인기도 지속됐다.

 

무알코올/논알코올 맥주도 인기를 끌고 있다. 무알코올/논알코올 맥주는 알코올은 0% 또는 1% 미만이지만 맛은 맥주와 흡사해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이들도 즐길 수 있다.

 

캠핑이나 여름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무알콜 하이트제로(350ML*6)', '논알콜 카스제로(355ML)', '무알콜 클라우드클리어제로(350ML)' 등 무알코올/논알코올 맥주 역시 전년동기 매출이 3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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