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포항시, 노인일자리사업 혹서기 안전관리 강화

활동시간 조정, 무더위쉼터 안내, 유선 확인 등

포항시 노인일자리사업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혹서기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 속에서 건강취약계층인 어르신들로 구성된 노인일자리사업을 원활히 운영하고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혹서기 운영 안내'를 각 민간수행기관과 사업부서에 배부해 안전관리 강화에 집중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포항시는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참여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포항시니어클럽 등 민간수행기관 10개소와 시 자체 48개 실과소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총 8915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혹서기 운영 안내'에는 ▲무더운 시간대(오후 12시~오후 5시)에는 실외활동 자제와 함께 휴식 유도, ▲실외활동이 많은 사업단의 경우 오전 중 활동할 수 있도록 사전 활동시간 조정 실시, ▲폭염 대비 행동요령 안내 및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 현황자료 안내, ▲참여노인 연령·건강상태를 고려해 폭염 위험군 분류 후 유선 확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명환 복지국장은 "혹서기 기간동안 참여 어르신의 소득 지원과 건강 보호를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이 안전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