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첫 콘서트의 기대감을 담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오는 30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 대공연장과 단추TV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저스트 비 위드 유(JUST B 1st Mini concert:JUST Be with you)'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지난달 30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저스트비에게 '저스트 비 위드 유'는 1년 성장의 포텐을 터뜨리는 공연이다. 멤버 개개인의 기량은 물론, 무대 위에서 더 좋아진 합과 팀워크, 케미스트리까지 다방면에서 그룹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POP 언리미터(Unlimit+er)'라는 아이덴티티를 구축했고, 첫 번째 콘서트로 한계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첫 콘서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설렘 역시 예고됐다. 데뷔 당시부터 꿈꿔온 단독 콘서트를 1년 1개월 만에 성사시켰고, 이번 '저스트 비 위드 유'를 기점으로 더욱 큰 목표를 설정하며 활동을 넓혀갈 예정이다.
특별한 셋 리스트도 준비하고 있다. 가장 최근 앨범이자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미니 2집 '저스트 비건(JUST BEGUN)'의 5곡 전곡을 첫 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리로드(RE=LOAD)'부터 따뜻한 감성의 R&B 팝 트랙 '라이츠 온(Lights On)'까지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이외에도 데뷔곡 '데미지(DAMAGE)'와 첫 싱글의 '틱톡(TICK TOCK)' 등 기존 타이틀곡들 또한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로 펼쳐진다. 팬들의 함성과 '떼창'이 가능해진 상황이 온 만큼 더욱 큰 에너지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멤버들은 크리에이티브한 방식으로도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 미니 2집 수록곡 가운데 이건우와 김상우는 '메이크 잇 뉴(Make It New)', 임지민과 전도염은 '대쉬!(DASH!)'의 안무를 직접 창작해 자신들의 색채를 보다 뚜렷하게 녹여냈다. 두 곡의 퍼포먼스 모두 'JUST Be with you'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6인 6색 춤선을 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군무에서 폭발적인 힘을 내고, 각자의 파트에서는 느낌을 살려 무대를 다채롭게 완성했다. 멤버들은 서로의 춤선과 스타일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만큼 6명 모두의 강점과 개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저스트비의 첫 단독 미니 콘서트는 오는 30일 오후 5시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 대공연장과 단추TV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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