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병관을 배경으로 통제영거리에 마련된 야외 무대에서 7월, 9월 다채로운 공연이 열린다.
한국예술인총연합회 통영지회는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6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2022년 토요정기공연 '레드카펫 위의 선율'이라는 제목으로 지역 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음악, 뮤지컬, 무용 등 공연을 격주 토요일마다 통제영거리 광장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3일 개최되는 공연은 4회째로 통영 팬플룻 오케스트라, 통영국악협회의 무대로 무더운 여름밤 세병관 및 주변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9월 중 공연은 꿈툴꿈틀 통영청소년뮤지컬단과 통영연예예술인협회의 가요무대를 통해 통제영거리를 다양한 볼거리로 채울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예술인총연합회 통영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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