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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동경사무소, 히로시마에서 투자유치 활동

경상남도 동경사무소가 20일 '한일경제교류 컨퍼런스'에서 홍보 및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사진제공=경남도

경상남도 동경사무소는 20일 히로시마총영사관이 주최하는 '2022년 한일경제교류지원 비즈니스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경상남도 투자환경 설명 등 적극적인 경상남도 홍보 및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비즈니스컨퍼런스는 2019년, 2020년에는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중단되었다가, 2021년에 이어 올해는 일본기업, 재일교포기업, 경제, 통상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신항만배후부지에 입주한 일본 물류회사의 생생한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일본과의 지리적 이점을 강조하고, 2022년 경상남도 투자지원제도 일본어판 책자를 컨퍼런스 참가자를 대상으로 배부하는 등 향후 잠재적 투자기업에 대한 유치 활동도 펼쳤다.

 

경상남도 동경사무소는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경상남도 소개 ▲경상남도 투자환경 ▲경상남도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제도 등의 주제로 투자유치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경상남도 동경사무소는 코트라 동경무역관과 함께 일본 내 경상남도 투자 유망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발로 뛰는 투자유치 홍보 활동을 펼친 결과, 2017년 사천시에 입주한 후소공업(히로시마 본사 소재, 대형선박용 부품)이 2022년에 414만 달러 투자를 증액하는 성과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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