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도서관이 김지형 작가와 함께 하는 '작가와 만남' 을 개최한다.
7월 23일 10시 30분부터 「미세미세한 맛 플라수프」를 쓴 김지형 작가와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린이들과 저자의 책을 바탕으로 미세 플라스틱 사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번 만남은 일산도서관 '지구를 살리는 도서관 프로젝트'의 한 갈래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동안 일상에서 실천하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인증' 활동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개최와 같은 날 동 작가의 원화 전시를 함께 선보여 다양한 심상의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7월 23일~8월 14일, 일산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
우리가 평소에 만지고 쓰는 물건들, 먹는 것들에 들어있는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문제와 더불어, 환경을 위해 해야 할 일을 다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