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도시공사, 아동이용시설 환경개선사업 벌여

부산도시공사는 21일 아동이용시설 2곳에 공기정화용 플랜트월을 설치하는 등 환경개선사업을 벌였다/사진제공=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가 21일 지역 내 아동이용시설(서구 장애인복지관, 파랑새지역아동센터)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부산도시공사와 세이브더칠드런 부산 남부지역본부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아동이용시설 내에 공기정화식물인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플랜트월을 설치했다.

 

북유럽 천연 이끼인 스칸디아모스는 가습 및 제습 효과가 있는 공기정화 식물로, 실내 습도 조절과 탈취에 뛰어나다. 또한 에너지 사용이나 별도 관리 없이 천연으로 공기 정화가 가능해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이 된다.

 

이번에 설치된 수직정원과 공기정화 플랜트월은 20여명의 공사 직원이 아동시설 아이들과 함께 제작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공사 사옥 옥상 정원에 친환경 녹지공간인 반디가든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탄소중립 정책 실천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직원들과 함께 아동이용시설 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부산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을 통한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