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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문태영·박상현 교수, 경찰청 사업 선정

고신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문태영, 박상현 교수가 경찰청 '과학적 범죄수사 고도화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사진/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문태영, 박상현 교수가 2022년 경찰청 '과학적 범죄수사 고도화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법의곤충학을 실제 과학수사에 적용하기 위한 기초데이터 확보와 프로그램 및 분석기법 개발을 통한 과학수사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4년 9개월간 5억 6000만 원(총 사업비 54억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으며 연구에 착수하게 된다.

 

문태영, 박상현 교수는 시신이 심하게 부패돼 더 이상 사후경과시간의 추정이 불가능할 때 법의곤충을 활용한 사후경과시간을 추정하기 위해 지난 5년간(2016~2020년) 경찰청에서 6억 8000만원(총 사업비 27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법의곤충학을 활용한 사후경과시간 추정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을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해당 연구의 가치를 인정받아 후속 연구 사업으로 진행하게 됐기에 그 의미와 가치가 더 크다.

 

박 교수는 "대외적으로 법의곤충학적인 연구 성과를 범죄 현장에 적용해 법곤충 감정기법이 활성화될 것을 기대할 뿐만 아니라, 대내적으로는 본 학과 재학생들을 연구에 참여시킴으로 법의곤충학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신대학교 의생명과학과가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졸업생을 배출해내는 일에 앞장설 수 있음에 감사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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