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가 만능 대세 배우의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다음달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 출연을 앞둔 김민재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상승세를 잇고 있다. 지난 2020년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섬세하고 부드러운 매력의 피아니스트를 연기하며 여심을 흔든 김민재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을 통해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코믹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통해 현재 차기작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있다.
데뷔와 동시에 교복, 패스트푸드, 남성 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김민재는 특유의 다정다감한 이미지로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소통을 이끌며 업계 관계자들 사이 흥행 보증 수표로 주목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저음의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민재는 지난해 가수 펀치(Punch)의 미니 2집 '만개(FULL BLOOM)'의 더블 타이틀곡 '질투나'에 참여해 숨겨진 랩 실력과 작사 능력까지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탤런트를 증명했다. 한편 김민재가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유세풍(김민재 분)이 반전 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와 괴짜 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난다는 내용이다. 다음달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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