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르파 스튜디오의 첫 작품이 픽코마에서 연재된다.
카카오픽코마 소속 셰르파 스튜디오가 첫 작품 '제물인 나와 늑대의 왕'을 글로벌 만화·소설 플랫폼 픽코마에서 연재한다고 24일 밝혔다.
셰르파 스튜디오는 지난해 카카오픽코마와 대원미디어 자회사 스튜디오작이 합작해 일본에 설립한 콘텐츠 스튜디오다. 카카오픽코마는 콘텐츠의 다양성과 창작자, 글로벌 이용자 간 연결을 위해 셰르파 스튜디오, 픽코믹스, 스튜디오원픽 등 자체 제작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제물인 나와 늑대의 왕이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어린 시절 자주 읽던 동화 속 인물이 돼 있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카카오픽코마는 일본과 프랑스에서 글로벌 만화·소설 플랫폼 픽코마를 운영하고 있다. 픽코마는 일본 유수의 출판사들이 선보이는 인기 일본만화, 소설 작품들을 이북(e-book) 형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등의 웹툰도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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