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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이너뷰티계 떠오르는 글루타치온…비타민 C·E 포함한 '아일로 화이타치온'

'아일로 화이타치온' 제품 이미지. /동아제약

최근 이너뷰티 분야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성분은 글루타치온이다. 글루타치온은 세계적인 디바가 정기적으로 주사한다는 입소문으로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얼마 전엔 백옥 같은 피부로 유명한 국내 셀러브리티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추천하면서 유명세에 날개를 달았다.

 

글루타치온은 산화환원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으로,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부 속 멜라닌 생성을 억제한다. 연령 증가에 따라 글루타치온의 체내 보유량이 급감하면 기미나 잡티가 잘 생긴다. 원체 자연 생성량이 적은데 스트레스가 많거나 음주, 흡연 등의 생활 습관이 더해지면 체내 글루타치온의 파괴 가능성이 높아진다.

 

자외선이 거세지는 요즘, 화이트닝을 목적으로 글루타치온을 선택한다면 비타민C와 비타민E를 섭취해야 한다. 멜라닌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합성되는 물질인데, 이 물질이 많이 생성될수록 피부가 어둡게 변한다. 비타민C와 E는 글루타치온과 함께 멜라닌 합성의 첫 관문에 작용하는 주요 성분이라 함께 섭취해 주면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중에 출시된 글루타치온 중 세 성분을 모두 함유한 제품으로는 '아일로 화이타치온'이 있다. 이 제품은 글루타치온 특유의 쿰쿰한 맛이 느껴지지 않아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 수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입에서 녹는 청사과향으로 개발됐다. 아일로 화이타치온은 또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화이트닝 원료 화이트토마토를 담아냈다. 화이트토마토는 자연 그대로 흰 빛을 띄는 토마토이며, 화이트토마토 속 피토엔과 피토플루엔은 자외선 A, B를 동시에 차단해 피부 톤을 밝고 균일하게 개선한다. 이 성분은 체내 합성이 어려워 별도의 음식을 통해서만 흡수할 수 있다.

 

한편, 아일로는 지난 5월 론칭된 동아제약의 이너뷰티 브랜드이다. 제약사의 R&D 시스템을 기반으로, 피부와 관련된 성분과 인체 구성 비율을 제품 설계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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