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은 6·25전쟁 휴전협정일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2박 3일 동안 포항, 동해 등지에서 고등학생 17명이 참가하는 2022학년도 고교생 바닷길 버스킹 통일캠프 '예술路(로) 통일海(해)'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진행하는 전국 최초의 7번 국도 바닷길 버스킹 통일캠프다. 예술 영역 체험 활동과 통일 교육을 접목해 운영하는 것이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6일부터 공연을 기획하고, 16일부터 팀별로 공연을 준비해왔다. 이들은 포항 영일대해수욕장과 동해 망상해수욕장 등지에서 통일의 염원을 담은 노래 '홀로아리랑' 등 10곡으로 구성된 공연을 펼친다.
또 이들은 공연과 함께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일 관련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분단으로 아파하는 한반도, 마음의 상처를 덮어주세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기념품(상처용 밴드)을 나눠줄 예정이다.
이수금 시교육청 교육혁신과장은 "6·25전쟁 휴전협정일은 잊어서는 안 되는 역사적 의미가 깊은 날"이며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주체적으로 통일된 미래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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