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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코인시황] 3000만원 밑으로 떨어진 비트코인…FOMC 앞두고 경계감

지난 13일 업비트 라운지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이영석 기자

최근 오름세를 보이던 비트코인 가격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소폭 하락했다.

 

25일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 거래일 대비 2.24% 내린 29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14일부터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지난 21엘는 3183만원까지 치솟은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면서 이날까지 하락을 거듭하면서 3000만원선을 밑돌고 있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미국 연준이 오는 26~27일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0.75%포인트 금리를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비트코인 시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FOMC는 이틀간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FOMC에서도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0.75%포인트 올릴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FOMC에서도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경우 미국의 기준금리는 연 2.25~2.5%로 높아진다.

 

비트코인의 하락 반전 속 알트코인들도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전 거래일 대비 4.50% 내린 20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이외에도 리플 458원(-3.17%), 에이다 656원(-2.96%), 솔라나 5만1000원(-5.66%) 등 전장 대비 2% 이상씩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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