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산청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산청군이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사진/산청군

산청군은 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황실 운영은 집중 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서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함이다.

 

군은 운영 기간 산림청 산사대 위기경보(관심·주의·경계·심각) 발령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 조를 편성해 운영한다.

 

또 산사태 취약지역 207곳을 대상으로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 수시 현장점검과 순찰 등 감시활동도 강화한다.

 

특히 임도 주변 토사 유출 등 위험지역에 대한 보수·응급활동도 병행해 2차 피해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사태는 예고 없이 발생해 큰 피해를 주는 자연재난으로 무엇보다 선제적 예방과 대응이 중요하다"며 "산사태 징후 시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시고 대책상황실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