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정비창은 지난 25일 정비창 소속 경찰관 및 일반직 직원을 대상으로 예술감독을 초빙해 음악치유 특강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책임운영기관인 정비창은 혹서기 더위로 지친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생활의 활력을 찾고자 음악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시선이 머문 음악'을 주제로 영화, 드라마, 광고 속 명장면과 음악의 제작 배경 및 에피소드 등 음악 탄생의 재미 있는 이야기를 통해 직장생활의 활력을 부여했다.
강사로 초빙된 줄리 정씨는 EBS한국교육방송 음악프로듀서, TBN교통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현재 한국문화예술포럼 대표를 맞고 있다.
정비창장은 "직원의 사기와 정신건강이 중요하다"며 "직원 모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을 통해 즐거운 직장생활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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