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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스마트 안전기술 경연’ 성료

권혁기 국토안전관리원 건설안전본부장이 최우수 혁신상을 시상하고 있다. 사진/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지난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스마트 안전기술' 본선 경연에서 삼성물산과 대명GEC가 함께 출품한 '건설용 앵커 로봇기술'이 1위인 최우수 혁신상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연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관리원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 행사의 하나로 열렸으며,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참여했다.

 

건설용 앵커 로봇기술은 혁신성, 기술성 및 적용성 등에서 두루 높은 평가룰 받아 최우수 혁신상(국토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0만 원을 받게 됐다.

 

1000만 원씩의 상금이 주어지는 혁신상(국토안전관리원장상)은 ▲현대건설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혁신' ▲코너스·롯데건설·유엔이커뮤니케이션의 'AI 영상분석과 디지털트윈 결합형 근로자 안전관리시스템' ▲삼성물산·삼성전자·케이씨이앤씨·케미코의 '불티비산 방지툴'등 3팀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8월 30일부터 3일간 열릴 예정인 '2022 스마트건설 엑스포' 행사 때 진행되며, 수상팀들에는 기술 발표와 전시부스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일환 원장은 "건설현장 안전사고 줄이기에 도움이 되도록 경연을 통해 발굴한 우수한 스마트 안전기술의 보급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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