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설공단, 동부간선도로·강변북로 가로등 LED 조명 교체로 부분 교통통제

노후 도로조명 시설 교체 작업 모습./ 서울시설공단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9월18일까지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 2개 노선 일부 구간에서 노후 도로조명 시설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조명 교체 작업 대상은 동부간선도로 수서지하차도에서 장지IC까지 4.8km 구간과 강변북로 망원한강공원 부근의 내부순환로 연결램프 양방향 2.04km이다. 공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개 차로를 부분 통제하며 작업한다.

 

공단은 설치한 지 10년이 지난 메탈 할라이드 조명을 LED 조명으로 바꿀 예정이다. LED 조명은 수명이 길고 효율이 높아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뿐 아니라 야간 운전자의 눈 피로감을 줄여 안전 운행에도 도움이 된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공단은 등 교체가 지면에서 최대 5m 높이에서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만큼 인근을 통행할 때는 속도를 줄여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