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풀무원과 손잡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초점을 맞춘 '올바른 간편식' 시리즈를 이달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올바른 간편식 시리즈는 전문 영양사가 개발 단계에서 상품 구성에 직접 참여하고 최상급 식재료를 사용해 품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해당 시리즈는 삼각김밥과 햄버거 2종, 도시락을 포함한 총 4종으로 출시된다.
삼각김밥은 단백질 함량을 기존 상품 대비 최대 24% 늘리는 등 상품 구성에 특별히 신경 썼다. 올바른 치킨두부마요 삼각김밥은 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든 팝콘치킨과 크럼블 두부 데리야끼를 마요네즈와 버무려 만든 속재료로 주먹밥을 꽉 채웠다. 올바른 통등심 돈까스와 매콤 통등심 돈까스는 돈까스 패티에 각종 소스가 뿌려진 양배추샐러드를 토핑해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올바른 등심 돈까스 도시락)은 일반 돈까스보다 칼슘 함유량이 높은 풀무원의 고칼슘 등심돈까스를 활용한 상품이다. 여기에 두부강정, 포테이토 에그 샐러드, 생과일 채소 샐러드 등 총 7종의 반찬을 구성해 탄·단·지(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밸런스를 맞추고 고급스러운 양식의 느낌을 강조했다.
조성욱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건강한 편의점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크게 높아진 것을 반영해 즐겁게 건강을 챙기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춰 품질 향상에 초첨을 맞춘 올바른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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