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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센터, 부산 영화 스타트업 배급 지원 추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부산 영화 스타트업 배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미지/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지난 25일부터 부산 지역의 영화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부산 영화 스타트업 배급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부산센터는 영화의 전당, 부산영상위원회,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와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고, 오는 8월 7일까지 부산 소재 7년 미만 영화 제작사 및 배급사 대상으로 모집기간을 거쳐, 이후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2개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부산 영화 스타트업 배급 지원 사업은 부산의 독립영화 배급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독립영화 전문 배급사와 협업해 ▲P&A(홍보마케팅) 지원 ▲DCP 제작지원 ▲영화의 전당 개봉 ▲롯데시네마 예술영화 전용관 개봉 등 단순 지원금 지급이 아닌 실무 전반에 대해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아워 미드나잇', '영화의 거리' 두 편의 독립 장편영화가 지원 받아 롯데시네마 예술영화 전용관(롯데 아르떼), 영화의 전당 등에서 개봉해 관객들을 만났다.

 

부산센터 윤성호 PM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의 영화 스타트업 생태계가 활성화해 부산의 우수한 독립 영화들이 더 많은 관객을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신청 방법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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