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프레임이 20세기를 되돌아본다.
삼성전자는 미국 사진 아카이브 '라이프 픽처 컬렉션'과 파트너십을 맺고 28일부터 대표 작품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라이프 픽처 컬렉션은 시사 잡지 라이프에서 20세기를 시각적 연대기로 구성한 사진 컬렉션이다.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에서 제공하는 아트스토어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에는 20세기 예술, 패션, 레저 등 대중문화를 비롯해 파블로 피카소, 마릴린 먼로 등 당대 유명 인사들이 담겼다.
그 밖에도 더 프레임은 전세계 50여개 파트너와 2000여점 작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영구 소장도 가능하다. 2022년형 더 프레임 구매자에는 아트스토어 2개월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가장 영향력 있는 사진 아카이브 중 하나인 더 라이프 픽처 컬렉션의 작품을 더 프레임을 통해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차별화된 디스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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