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거창군 애향장려금'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거창군 애향장려금은 청년층의 지역정착과 관내 제조업체의 구인난을 해결하고 고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책이다. 상시고용인원이 3명 이상인 군 소재 제조업 사업체에 6개월 이상 일하고 있으면서 군에 주민등록을 둔 34세 이하인 노동자에게 1회 50만원을 지원한다.
애향장려금은 지역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경상남도에서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며, 2012년부터 2021년까지 271명에게 총 1억 3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신청자 가운데 총 4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입법/공고/고시 란을 참고하면 된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고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청년 노동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거창군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시책 개발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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