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경찰서는 해양사고 발생시 구조대의 바다 속 수색구조 전문성 강화를 위한 7월 중 심화기술 교육·훈련을 지난 18, 19일 이틀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나이트록스' 잠수기법을 접목해 진행됐으며, 이 방법은 일반적인 공기잠수보다 수중 체류시간이 약 50% 길어져(수심 30m 기준, 약30분 잠수 가능) 시간적 여유를 두고 실종자 및 침몰선박에 대한 더 정밀한 수중수색·구조가 가능한 다이빙 기술이다.
또 무색·무취의 질소 및 산소의 비율을 조정함으로써 깊은 물속 잠수 시 기압차에 의한 감압병 위험도 감소시켜 잠수 구조대원의 건강·체력 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해경 구조대장 박정욱 경감은 "앞으로도 전문성 기반의 교육과 훈련을 통해 해양사고 발생 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수색구조 역량을 꾸준히 강화하고 정기적인 교육·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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