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돕는 '우먼업 인턴십' 3기 참가자 모집

'서울 우먼업 인턴십' 3기 참가자 모집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우먼업 인턴십' 3기 참여자 120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우먼업 인턴십은 임신, 출산, 육아, 돌봄 등의 사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직무 역량을 강화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3개월간 현장에서 일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3기 인턴십은 참여자의 경력과 자격증 등에 따라 3가지 유형(3040 전문인력 재취업, 지역·기업 특화, 공공분야 유망직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서울 우먼업 인턴십'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다.

 

인턴으로 선발되면 9월 1일부터 3일간의 사전직무교육을 거쳐 서울시 소재 민간기업이나 공공기관에 배치돼 3개월간 체험형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해당 기간 서울시 생활임금 기준의 현장실습지원비(월 약 200만원)가 지급된다.

 

시는 인턴십 종료 후 수료생에게 일대일 전문상담사를 붙여 취업교육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