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태권도팀이 지난 22~26일 김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7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겨루기 부문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각각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73㎏급에 출전한 황서영 선수가 금메달, 73㎏급 최가영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국내 태권도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큰 대회인 이번 대통령기 대회는 대한태권도 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태권도협회와 김해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전국의 태권도선수와 관계자 3천여 명이 참가했다.
노현구 감독은 "전국 규모의 가장 큰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하여 너무 기쁘다"며 "선수들의 기초체력과 기술 등을 향상해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동래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