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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국립 서울과기대, ‘국제여름학교(STISS)’ 성료

서울과기대 국제여름학교 참가자들이 K-POP댄스 배우기 체험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가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서울과기대 국제여름학교(SeoulTech International Summer School, 이하 STISS)'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STISS는 서울과기대 국제교류처의 주관으로 매년 해외 교류대학 학생들을 초청하여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고 한국문화 체험을 진행하는 서울과기대를 대표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STISS는 지난 2008년 아시아권 대학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북미, 유럽, 중동 등지로 모집 권역을 더욱 확대해 가면서 다양한 문화권의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문화와 교육 인프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교환학생 및 한국 유학을 고민하는 외국인 학생들 사이에서 더욱 만족도가 매우 높은 STISS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나 올해 행사는 교류대학의 우수 학생들을 서울과기대로 직접 초청해 대면 행사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 핀란드,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13개 국가, 15개 대학에서 모인 총 22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했다.

 

외국인 학생은 한국어 강의, 태권도 및 K-POP 댄스 체험 등 특별 강좌와 막걸리 만들기, 한국민속촌 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한국문화를 경험했다. 서울과기대 재학생들도 자원봉사로 참여해 해외에서 온 학생들과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서로 나누며 외국어 역량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이채원 국제교류처장은 "해외 교류대학과의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하고 서울과기대가 보유한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STISS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서울과기대 국제교류처는 앞으로도 꾸준하게 다양한 국제교류의 장을 제공하여 K-Culture 전파에 앞장서고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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