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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KGC인삼공사, MZ세대 아이디어 경영전략에 흡수

28일, 경기도 안성 소재 KGC인삼공사 인재개발원에서 허철호 KGC인삼공사 사장(뒷줄 오른쪽 넷째)과 '메타주니어리더스' 1기 멤버들이 발대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전날 KGC인삼공사 인재개발원에서 MZ세대로 불리는 2030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메타(META)주니어리더스'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메타주니어리더스는 Move(변화와 혁신), Extend(확장), Trendy(시장·고객 친화), Assist(희생과 존중)의 의미를 담고있는 KGC인삼공사의 핵심 경영철학인 '메타(META)' 경영실천을 위한 MZ세대 리더들의 모임이다.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목표로 다양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영진과의 소통을 주도한다.

 

KGC인삼공사 구성원의 약 36%는 MZ세대다. 회사는 미래를 이끌어 갈 이들의 생각을 경영전략에 이식하기 위해 메타주니어리더스를 운영한다.

 

20세부터 39세 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공모를 통해 글로벌·마케팅·전략·R&D·제조·원료·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4명이 선발됐다. 각 분야의 2030세대를 대표해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메타(META) 경영의 전략적 실행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맡는다.

 

세대와 직급을 넘어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경영진에게 전달하고 회사의 지향점을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역할이 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이다.

 

KGC인사공사 이은복 인재개발원장은 "메타주니어리더스 활동으로 MZ세대들의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조직원들의 다양하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KGC인삼공사 경영전략에 흡수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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