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문화예술 메타버스 플랫폼 '쿤트라'에서 최근 진행한 '현대백화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16점을 NFT로 변환해 오는 10월 23일까지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이 주관하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매년 열려 올해로 37회를 맞았다.
이번해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유치원생과 초등생을 대상으로 약 일주일간 각 점포별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5000명 이상이 공모했으며 수상자는 지난 5월 28일 발표됐다.
수상작은 NFT 작품으로 변환돼 전시한다. 전시 관람을 희망하는 고객은 '쿤트라' 앱(App) 다운로드 후 메타버스 '모카가든'을 방문하면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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