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 받는 카케어 프로그램 3종에 대한 혜택을 한층 다양화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기아는 1일 내연기관 전용 'K스타일케어+' 1종과 EV차량 전용의 'EV스타일케어', 'EV세이프티케어' 2종으로 구성된 신차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한 프로그램은 신차 구매 고객의 예상치 못한 차량 손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주기 위한 것으로 신차를 살 때 적립 받는 멤버스 포인트를 이용해 가입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의 보장 범위와 가입 시 포인트 차감 정도 등 구체적인 내용은 기아멤버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차량이 손상되면 전용 고객센터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전국 800여개 오토큐에서 보장 범위에 해당하는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아 차량을 출고하고 제작증을 발급받은 지 30일이 지나지 않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만 이날부터 기아멤버스 홈페이지 등에서 기아멤버스 포인트로 가입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카케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들이 신차 구매 후 신차 손상에 대한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기아멤버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멤버스는 기아EV멤버스, 기아EV택시멤버스 등 차종별 다양한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구매 차종 및 구매 횟수에 따라 최소 5만에서 최대 100만 포인트까지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적립 받으며 각종 차량 관련 서비스 뿐 아니라 영화, 외식, 주유소 등 각종 생활 제휴처에서도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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