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가 우수 신용카드 모집인 인증에 나섰다.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 모집인의 전문성 강화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해 건전영업을 도모하고자 올해 6번째 우수모집인 인증자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여신협회에서 자격심사를 거쳐 선발한 인원은 667명이다.
지난해부터는 특별인증제인 '그린마스터' 제도를 도입했다. 올해 두 번째로 선발한 그린마스터는 총 41명이다. 그린마스터는 최근 5년 연속 우수모집으로 인증 받은 모집인 중 회원유지율이 높은 순서 등으로 채택한다.
여신금융협회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건전한 모집 질서 확립에 기여한 우수모집인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카드업계와 소비자 간의 신뢰 구축에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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