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조성사업 도시미래학교 Tiki-Taka '해볼까학교'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우리 주변에 전문 강사는 아니지만 살면서 다양한 경험의 지혜와 재능, 특별한 노하우를 갖게 된 이들이 존재한다. 해볼까학교는 개인의 소소하지만 알아두면 도움 되는 비법이나 요령, 삶의 지혜 등을 공유하는 강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볼까학교는 공모심사를 통해 제안 받은 강좌를 선정해 운영된다. 선정된 강좌 신청자에게는 강좌운영비 100만원과 제안한 프로그램의 홍보와 참여자 모집을 지원받는다.
공모기간은 8월 1일부터 12일까지며 선정된 수업은 9월에 참여자를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공모는 김해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전문 강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 신청은 김해문화도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해볼까학교는 '한 번 해볼까?'하는 자신의 경험을 타인과 공유하고 소통하려는 의지가 있는 시민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원하고자 한다"며 "지난해에는 김해 동상동에서 2대째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께서 오랜 경험을 살려 '돼지고기 선별 노하우와 레시피' 수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에겐 일상적이고 보통의 일이 다른 누군가에겐 특별한 배움이 될 수 있다"며 "누군가에게 특별한 나만의 경험을 해볼까학교를 통해 나누는 기쁨을 느껴보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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