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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대통령실 “與 조속한 안정 바래”…인적 쇄신엔 “대통령 결정할 일”

핵심관계자 “與,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함께 민생 해결할 수 있길”
김 여사 논문 관련해선 “대통령실에서 입장 밝힐 건 아냐”

대통령실이 국민의힘에서 벌어지고 있는 내홍과 관련해 조속한 안정을 바란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7월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대통령실이 국민의힘에서 벌어지고 있는 내홍과 관련해 조속한 안정을 바란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의 상황에 대한 대통령실 입장을 묻자 "당이 조속히 안정되기를 바란다"며 "민생도 그렇고 여러 해결할 일이 많은데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당의 정상화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의미하는지, 전당대회를 통한 새 지도부 체제를 의미하는가'를 묻자 "그 뜻 그대로 받아 들여달라"며 "당이 여러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지나가고 있는데 하루빨리 조속히 안정화되길 바랄 뿐"이라고 원론적인 대답을 재차 밝혔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 안팎에서 이어지는 대통령실 인적 쇄신 요구에 대해서도 "추가 입장을 드릴 만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결국 어떤 방식으로 대통령실에서 무엇을 하느냐 하는 것은 결국 대통령이 결정할 일"이라고 답했다.

 

또,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논문에 대해 국민대가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린 것에 대해 "대통령실에서 입장을 밝힐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아꼈다.

 

국민대는 전날(1일) 김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 1편과 학술지 논문 2편에 등 3편에 대해 8개월 간 재조사한 결과 표절이 아닌 것으로 결론지었고, 나머지 학술논문 1편에 대해서는 '검증 불가' 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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