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한국외대, 회계사 양성을 위한 동문 기부 첫발 내딛다

한국외대, 삼일회계법인 외대 동문 장학금 기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외대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지난달 5일, 삼일회계법인 외대 동문 파트너 일동(원치형, 이종석, 박호준, 김동환, 심양규)이 "공인회계사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한국외대 공공인재개발원(원장 김민정) 산하 공인회계사시험연구실 한림정 지정기부금으로 200만원을 기부하고,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1년에 2회 이상 정기 기부 계획을 전달해 왔다고 3일 밝혔다.

 

삼일회계법인 외대 동문 파트너 일동은 "향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외대 출신 회계사 동문이 함께 뜻을 모아 후배 양성을 위한 기부금 모금 등 각종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며 후배 사랑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한림정 지도교수인 손동현 교수(경영학부)는 "회계사 선배들이 먼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준 만큼 학교에서도 공인회계사시험 합격생 배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모교 후배들을 위해 보내주는 애정 어린 관심과 지원에 감사한다"고 화답했다.

 

한국외대는 지난 2020년 11월 공공인재개발원을 설립하고, 공인회계사시험뿐만 아니라 법조인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로스쿨 진학을 돕는 의향제와 행정고시연구실, 국립외교원시험연구실 등 6개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