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청와대

대통령실 "윤 대통령-펠로시 美 하원의장 4일 만남 없다"

대통령실이 3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만남은 대통령의 휴가 일정 등으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오늘 오전 브리핑 내용에서 달라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한국에 방문하는 펠로시 하원의장과 4일 만남을 조율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부인한 것이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계 없는 것으로 윤 대통령이 지난 7월 29일 서울 서대문경찰서 신촌지구대를 방문해 지구대 근무자들과 환담하는 모습. /사진=대통령실

대통령실이 3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만남은 대통령의 휴가 일정 등으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오늘 오전 브리핑 내용에서 달라진 것이 없다. 보도에 혼선이 없기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한국에 방문하는 펠로시 하원의장과 4일 만남을 조율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부인한 것이다.

 

앞서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 대통령실 관계자는 "애초 대통령이 휴가 중 지방 일정을 계획해 만남이 성사되지 않았다. 지방 일정이 취소된 상황에서 다시 예방을 조율하고 있는 상태"라고 했다.

 

같은 날 오전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당초 펠로시 하원의장의 방한 일정이 대통령의 휴가 일정과 겹쳤기 때문에 대통령을 만나는 일정은 잡지 않았다"고 밝힌 내용이 뒤집힌 것이었다. 당시 브리핑에서 이 관계자는 국가안보실을 포함한 대통령실 내 다른 인사들과 별도 공식 면담 일정도 없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한편 동아시아 순방에 나선 펠로시 하원의장은 이날 오후 대만에서 출국, 한국에 온다. 이후 4일 김진표 국회의장과 회담을 하고, 공동발표문도 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