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위메프, 애플 본사서 AI·ML 개발한 이진호 박사 CTO로 영입

미국 애플 실리콘밸리 본사에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개발을 담당한 이진호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교 박사가 위메프의 CTO로 합류했다. 사진은 이진호 박사. /위메프

 

 

위메프가 실리콘벨리 빅테크 기업 출신 개발자인 이진호 박사를 영입하고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4일 위메프는 애플 미국 본사에서 AI(인공지능), ML(머신러닝) 개발을 담당한 이진호 박사를 CTO로 영입했다고 알렸다.

 

이 신임 CTO는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교(IIT)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실리콘밸리에서 17년간 개발자로 일했다.

 

이 CTO는 애플 본사에서 데이터 수집·분석 및 ML을 사용해 '시리'(Siri)와 '스포트라이트'(Spotlight)의 웹검색엔진 품질을 향상하고, 더 나은 결과를 찾을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하는 책임자(DRI)로 일했다.

 

미국 메타커머스 '비컴닷컴'에서 테크 리더를 수행하기도 했다.

 

위메프는 AI/ML 전문가인 이 CTO가 새롭게 합류함에 따라 메타커머스 서비스 강화 등 전반적인 플랫폼 기술 경쟁력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CTO는 "기술 고도화를 통해 사용자에게 최고의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위메프의 비전에 크게 공감해 합류를 결정했다"며 "전문적으로 다뤄온 검색과 메타커머스 경험을 접목해 위메프가 한국 이커머스 중심에 서도록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