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영암군, 아동급식 도시락 배달 지원

영암군이 여름방학 중 학교급식 중단에 따라 결식 우려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급식을 지원한다.

영암군이 여름방학 중 학교급식 중단에 따라 결식 우려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급식을 지원한다.

 

군 아동급식 사업은 학기중에는 주 1회(토·공휴일 지원) 학교급식이 중단되는 방학중에는 주 2회(매일 지원) 배달로 가정 내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군은 만 18세 미만 아동 중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등 결식 우려 아동 230여 명에게 급식을 지원 중이었으며, 6월과 7월에 집중 신청 기간 운영을 통하여 30여 명의 결식 우려 아동을 추가로 발굴하였다.

 

기존 지원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이 필요 없고, 신규 지원 필요 시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대상자 적합여부 조사를 거친 후 지원하게 된다.

 

최근 아동급식 수행기관 2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업체 소독과 위생상태 점검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아동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결식 우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올해 아동 급식 단가를 인상했다"며 "지원 대상자를 추가 발굴해 지역 아동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급식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