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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정부, 원숭이두창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최근 확산하고 있는 원숭이 두창에 대해 4일(현지시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NBC뉴스에 따르면 자비에 베케라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해 다음 단계로 대응할 준비가 됐다"며 "모든 미국인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질 것을 촉구한다"고 밝했다. 비상사태 선포로 미 연방 정부는 열, 신체 통증, 오한, 피로 등을 유발하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자금과 데이터 등 자원을 확보하게 된다. 캘리포니아주, 일리노이주, 뉴욕주가 주 정부 차원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23일 원숭이두창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PHEIC는 WHO가 내리는 최고 수준의 공중보건 경계 요청이다.

 

FILE - This 2003 electron microscope image made available by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shows mature, oval-shaped monkeypox virions, left, and spherical immature virions, right, obtained from a sample of human skin associated with the 2003 prairie dog outbreak. The spread of monkeypox in the U.S. in 2022 could represent the dawn of a new sexually transmitted disease, or it could yet be contained. Or it might be too early to tell. (Cynthia S. Goldsmith, Russell Regner/CDC via AP,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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