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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시민불편 영상 공모전’ 결과 발표

부산환경공단이 '시민불편 영상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로고/부산환경공단

부산환경공단이 '시민불편 영상 공모전' 결과를 5일 발표했다.

 

공단은 지난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환경과 관련한 주제의 영상을 공모한 결과 총 200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3차 자체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44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공모는 1~5분 이내의 일반영상 성인 및 학생 부문, 1분 이내의 숏폼(Short-Form) 부문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우수작품 42편(부문별 14편)에는 16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참여도가 높은 우수학교 2곳을 선정해 각 50만원 상당의 간식 상품권도 지원한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문제에 대한 전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공단이 주관하고 부산시와 BNK부산은행가 후원했다. 다양한 지역, 연령의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환경과 관련된 우수한 영상솜씨를 뽐냈다.

 

특히 성인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불편투기죄'는 영화 예고편의 형식으로 일회용품 무단투기의 위험을 다룬 내용으로, 독창적인 기획과 뛰어난 영상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상작은 교육청, 16개 구·군, 유관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공단 시민환경교육, 현장견학 및 대외행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단은 지난해 11월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불편운동본부를 출범해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일보, 대선주조 등 지역 36개 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과 함께 범시민 환경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10월 21일에는 명지동근린공원에서 음악회를 개최, 시민과 함께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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