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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메트로신문 8월 5일자 한줄뉴스>

<금융부>

 

▲ 올 상반기 폐기한 화폐가 전년 동기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비현금 지급수단 발달, 비대면 거래 확대 등의 영향을 받으면서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중 손상화폐 폐기 규모'에 따르면 상반기 폐기한 손상화폐는 2억2310만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억9166만장(-14.1%) 줄었다. 금액으로는 1조1566억원 규모다.

 

▲ 최근 취업자 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추세까지 회복된 모습이다. 다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 경기둔화 가능성 등에 대한 변수는 남아있는 상황이다.

 

▲ 호실적에 가려진 지방금융지주의 건전성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올 상반기 지방금융지주 3사는 금리인상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지만, 비이자이익이 크게 감소하고 취약차주의 연체가 우려되면서 이들에 대한 잠재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 금융위원회가 AI(인공지능) 활용 활성화를 위해 가명정보 재사용을 허용하는 '금융 AI 데이터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 금융위원회는 4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금융분야 AI 활용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분야 인공지능 활용 활성화 및 신뢰확보 방안을 발표했다.

 

<산업부>

 

▲카카오가 역대급 분기 최고 실적을 발표했지만 이는 증권가의 컨센서스(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이다. 매출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1조82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4.7%가 늘고, 영업이익은 171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1% 늘었다. 또 카카오는 카카오모빌리티 매각과 관련해 "성장 방안에 대한 여러 선택지 중 하나였을 뿐"이라며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매각에 대해 잠정 유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고공행진을 이어온 국내 중고차 가격이 내림세로 전환했다. 고유가와 금리 인상 등 경기 침체 우려로 소비심리가 꺾이면서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메모리 반도체 시황이 급격이 악화하면서 앞으로도 좋은 실적을 이어가기는 어려운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코로나19로 2년여간 '슈퍼사이클'에 버금가는 호황을 누렸지만,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수요 감소가 본격화하고 이런 현상이 내년 이후로까지 장기화될 우려가 나오면서다. 그러나 부정적인 전망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증권가 등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시장 침체를 점쳤지만, 정작 반도체 업계에서는 다소 과도한 우려라는 분위기다. 삼성전자는 최근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수요 비트그로스가 전분기 대비 10%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항공사들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국내선 증편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과 원숭이 두창 감염 사례가 알려지며 해외 여행을 준비했던 여행객들이 제주로 발길을 돌린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것으로 보인다. 국내 항공사들이 본격적인 국제선 활성화로 반등을 노렸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 속에서 여행 수요를 진작 대책을 꾸린 것이다. 저가항공사(LCC)를 중심으로 제주 노선 증편이 활발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국제선 여객의 수요 예측이 어렵고 방역 상황이 언제 바뀔지 모르기 때문이다. 항공사로서는 파격적인 국제선 편성이 힘들 수밖에 없다.

 

<자본시장부>

 

▲증권사들이 연이어 사명 변경에 나서고 있다. 기존 명칭에서 '금융투자' 이름을 떼고 '증권'을 붙이는 등의 방식으로 이미지 쇄신과 함께 고객친화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지난 1995년 설립된 대성하이텍은 정밀 부품 사업을 기반으로 1997년부터 약 25년 동안 야마자키 마작, 마키노 등 글로벌 산업기계 메이커들에게 각종 정밀 부품을 제공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대성하이텍의 총 공모주식수는 332만주, 공모 희망가 밴드는 7400원~9000원이다. 이달 4일~5일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대표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이다. 오는 22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유통&라이프>

 

▲호텔업계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지나며 사업 다각화 등 내실 경영에 집중해 실적 개선에 힘쓰고 있다.

 

▲KT&G가 해외 담배법인의 견고한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이 327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 증가했다.

 

▲2022 KLPGA 투어의 하반기 개막을 알리는 '제9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4일 개막했다. 올해는 골프 팬들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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