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베트남에도 2030 부산 세계 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5일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를 접견했다고 7일 밝혔다.
노 사장은 이날 찐 총리와 현지 사업 주요 현황과 사회공헌활동을 논의했다.특히 베트남도 2030 부산 엑스포를 지지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
앞서 노 사장은 3일에도 수원사업장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공산당 상임 서기를 만나 삼성전자 주요 활동 소개와 함께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민·관합동 2030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일원으로 참여해 국내외서 다양한 방법으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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